아기 침대는 뭘 해도 후회할 수 있다며 선배 맘들이 고민 많이 해보고 사라고 조언해주었어요.
그래서 고민 끝에 한방에 해결하자는 마음으로 쁘띠라뺑 하이헨리로 선택했습니다.
하이헨리로 선택한 이유는 나중에 아이가 조금 컸을 때, 혹시나 하는 낙상 위험 때문에 가드가 조금 높은 것으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시집갈때까지 쓰라는 마음으로 ㅋㅋㅋㅋㅋ 크게 질렀습니다.
결제 후 배송 받기까지 약 2주 정도 소요되었고, 출산 전 미리 준비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어요.
언제 아가가 나올지 모르니 미리미리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무래도 새 가구다 보니 처음엔 약간의 새가구 냄새가 나는데 하루정도 환기 시키니깐 빠졌어요.
설치해 주시는 분들도 친절하셨고
상품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어서 아가 이불과 패드 깔아서 예쁘게 꾸며주고 싶네요.